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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ㅣ 뉴욕 뮤지엄, 뉴욕 박물관 후기 - 구겐하임 뮤지엄, 911 박물관 안녕하세요 압구정 트레블러입니다. 저번, 뮤지엄 후기 편에 이어, 이번엔 구겐하임 뮤지엄과 911 박물관, 뉴욕 페리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뉴욕 트레블 패스권을 구매해서 갔고요. 정말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패스권 구매해서 할인받으시길 바래요! 뉴욕 여행 가면 많은 분들이 뮤지엄, 박물관, 그리고 페리를 탈지 말지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꼭 가시라, 타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시들이 정말 알찼고, 페리는 정말 뉴욕을 크게 둘러서 오랜 시간 보여주기 때문에 다시 한번 뉴욕이란 도시가 얼마나 큰지, 미국이 얼마나 큰 대륙인지 실감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 후기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1. 구겐하임 뮤지엄 구겐하임 뮤지엄의 경우, 제가 갔던 .. 더보기
뉴욕 여행 2일차 ㅣ 뉴저지 에어비앤비, NJ 트렌짓, port authority 뉴욕에 온 지 2일 차, 드디어 퀸즈에서 뉴저지 에어비앤비로 넘어가야 하는 날이네요. 우버를 탈까 잠시 고민했지만, 계산해보니 거의 13만 원 정도 나오기에, 일개 월급쟁이로서 절대 할 수 없던 일이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결심했고, 길을 알아봤죠. 먼저 맨해튼에서 뉴저지로 가려면, 고속터미널과도 같은 'port authority'로 가야 합니다. 뉴저지로 가는 모든 버스들이 모이는 곳이에요. 숙소를 뉴저지에 잡았던 이유는 맨해튼 에어비앤비에 비해 2배가량 저렴한 점, 딱 그 하나였어요. 하지만 뉴욕에 7일 정도 있던 기간 내내 'port authority' 역은 적응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죠.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1. NJ 트랜짓 티켓 구매 아이폰을 미국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럭키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