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여행 항공권 구입, 그리스 여행사 마이트립 악몽 1탄 지난 9월, 저는 미국 뉴욕과 워싱턴 여행을 가기 위해 3월 휴가를 내고 항공권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팬데믹 이후,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기에, 그리고 러시아 전쟁으로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 그 상황에서 비행기 값이 더 오르기 전에 항공권을 구입해야겠다 결심하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비교해보니 편도로 구입하는 편이 더 저렴했고, 미국으로 가는 편은 '마이트립'이라는 항공사를 통해 'ANA' 항공사를 이용, 한국으로 오는 편은 '에어캐나다' 항공사를 통해 각각 63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했어요. 코로나 이전, 아시아나 뉴욕 왕복 항공권이 80만 원, 100만 원도 나오던 시절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으나 130만 원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는 생각에 쾌재를 불렀습니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