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 2일차 ㅣ 뉴저지 에어비앤비, NJ 트렌짓, port authority 뉴욕에 온 지 2일 차, 드디어 퀸즈에서 뉴저지 에어비앤비로 넘어가야 하는 날이네요. 우버를 탈까 잠시 고민했지만, 계산해보니 거의 13만 원 정도 나오기에, 일개 월급쟁이로서 절대 할 수 없던 일이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결심했고, 길을 알아봤죠. 먼저 맨해튼에서 뉴저지로 가려면, 고속터미널과도 같은 'port authority'로 가야 합니다. 뉴저지로 가는 모든 버스들이 모이는 곳이에요. 숙소를 뉴저지에 잡았던 이유는 맨해튼 에어비앤비에 비해 2배가량 저렴한 점, 딱 그 하나였어요. 하지만 뉴욕에 7일 정도 있던 기간 내내 'port authority' 역은 적응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죠.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1. NJ 트랜짓 티켓 구매 아이폰을 미국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럭키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